최근기사

이 기사는 2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LH 펜타힐스 모델하우스는 이미 '뜨거운 여름'

세종시에선 처음으로 13일 개관…사흘간 2만명 방문

  • 웹출고시간2016.05.14 12:20:02
  • 최종수정2016.05.15 17:38:54

LH가 세종시에서는 올해 처음 공급하는 'LH 펜타힐스(1천522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인 13일 전국에서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방문객 6천여 명이 몰렸다. 모델하우스 실내 모습.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 들어 세종시에서는 처음 분양하는 공공아파트에 전국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LH세종본부는 세종 신도시 3-3생활권 M6블록에 짓고 있는 'LH 펜타힐스(1천522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지난 13일 나성동 154-2에서 개관했다. 그 결과 첫날의 경우 평일(금)인데도 LH가 당초 예상한 방문객 3천여명의 2배인 6천여명이 전국에서 몰렸다. 일요일인 15일까지 3일간 방문객이 2만명에 달한다고 LH측은 밝혔다.

LH가 세종시에서는 올해 처음 공급하는 'LH 펜타힐스(1천522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인 13일 전국에서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방문객 6천여 명이 몰렸다. 모델하우스 입구에 관람객들이 줄을 선 모습.

ⓒ 최준호 기자
무주택자에게 공급되는 이 아파트는 세종시 이전 중앙부처 공무원, 장애인, 국가유공자,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오는 17일 특별공급(1천254 가구)에 이어 19일 일반공급 1순위 신청을 받는다.

LH가 세종 신도시에서 모델하우스를 지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간업체와 달리 LH는 지금까지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모델하우스 대신 행복도시 세종홍보관(연기면 세종리 551-7)에서 주택홍보관만 운영해 왔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600-1004, 1833-5336)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 LH세종본부가 'LH 펜타힐스'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지난 13일 나성동 154-2에서 개관했다. 그 결과 일요일인 15일까지 3일간 방문객이 2만명에 달한다고 LH측은 밝혔다. 사진은 15일 오후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 LH세종본부

LH세종본부가 'LH 펜타힐스'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지난 13일 나성동 154-2에서 개관했다. 그 결과 일요일인 15일까지 3일간 방문객이 2만명에 달한다고 LH측은 밝혔다. 사진은 15일 오후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 LH세종본부

LH세종본부가 'LH 펜타힐스'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지난 13일 나성동 154-2에서 개관했다. 그 결과 일요일인 15일까지 3일간 방문객이 2만명에 달한다고 LH측은 밝혔다. 사진은 15일 오후 모델하우스 주차장 모습.

LH세종본부가 'LH 펜타힐스'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지난 13일 나성동 154-2에서 개관했다. 그 결과 일요일인 15일까지 3일간 방문객이 2만명에 달한다고 LH측은 밝혔다. 사진은 15일 오후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 입구에서 줄을 선 모습.

ⓒ LH세종본부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