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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5.03 16:17:16
  • 최종수정2016.05.03 16:17:35
[충북일보] 충북도의회가 4일 34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박종규(청주1)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북발전연구원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11건과 충북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교육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개 안건을 포함, 총 31건에 대해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문장대온천개발 저지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도 의결하고,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이 이뤄진다.

이종욱(비례) 의원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임헌경(청주7) 의원은 '불량 레미콘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노력'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선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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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