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6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메가박스 '문화가 있는 날' 참여, 영화관람 할인 혜택

  • 웹출고시간2016.05.03 13:24:20
  • 최종수정2016.05.03 13:24:20
[충북일보=충주] 충주 메가박스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시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행사에 참여, 영화관람료를 할인한다.

이에따라 지난달 27일 오후5시부터 9시까지 상영되는 영화의 관람료를 9천원에서 5천원으로 할인,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충주 메가박스 관계자는 "충주 지역주민에게 문화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더 많은 시민들이 영화 관람을 통해 여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토록 한다는 취지로 '문화가 있는 날'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를 꾸준히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국민들이 다양한 문화시설을 쉽게 접하고 즐길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행사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 국·공립 박물관과 미술관,고궁,공연장,극장등이 관람료를 할인하는 행사를 펴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