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8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18학년도 대입 '학생부 전형' 수시모집 확대

대학별 영어 반영 비율 다양화
수능 수시모집 선발 비중 증가
영어 영역 절대평가 전환

  • 웹출고시간2016.04.27 15:57:40
  • 최종수정2016.07.21 18:59:56
[충북일보] 현재 고등학교 2학년들이 치르는 2018학년도 대입에서 교과 성적과 동아리·봉사 활동·수상 경력 등 비교과 영역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이 확대된다.
또 상대평가였던 영어 영역이 2018학년도 수능부터 90점 이상만 받으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절대평가로 바뀌게 돼 수학·국어 영역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커졌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2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시행 계획에 따르면 2018학년도 전체 모집 인원은 35만2천325명으로 2017학년도에 비해 3천420명 줄어든다.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인원의 73.7%인 25만9천673명을 선발한다.

특히 수시모집 전형 중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전체 모집 정원의 절반을 넘어 총 22만5천92명으로 전체 모집 인원의 63.9%를 차지한다. 학생부 종합 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와 비교해 3.6%p 늘어났다. 수시 모집 인원(25만9673명) 중 차지하는 비중은 86.3%에 달한다.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수학·국어 영역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커졌다. 지금까지 수능 영어 영역은 상위 4% 안에 들어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상대평가였으나 2018학년도 대입부터는 90점 이상(100점 만점)을 받는 수험생에게 모두 1등급이 부여되는 절대평가가 도입된다.

수능 영어 영역 절대평가 도입으로 국어·수학 영역의 영향력이 커질 전망이다. 2018학년도 정시모집부터 수능 영어를 제외한 국어·수학·탐구 3개 과목 성적을 더해 합격자를 가려내는 데다 국어·수학 영역은 탐구 영역보다 반영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수학 영역은 변별력이 높아 반영 비율이 높은 편이다. 그동안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국어·영어·수학·탐구 4개 과목 성적을 더해 학생들을 선발했다.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