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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대성사 '8회 산사음악회' 개최

부처님 오신날 특집 각종 행사 다채롭게 준비

  • 웹출고시간2016.04.25 11:03:52
  • 최종수정2016.04.25 11:03:52

지난해 옥천 대성사가 산사음악회에서 봉축대법회를 열고 있다.

ⓒ 대성사
[충북일보=옥천] 중매사찰 옥천 대성사가 주최하고 불교공뉴스 신문사가 후원하는 부처님오신날 특집 '8회 옥천 대성사 산사음악회'가 오는 5월14일 오전 10시 대성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봉행된다.

이날 산사음악회는 오전 10시 1부 봉축대법회, 2부 오후 1시 청주 MBC싱글벙글 최은혜 노래교실, 3부 평양백두한라예술단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행사로 아이낳기좋은세상을 홍보하게 되는데 비빔밥 1천명 제공, 어린이 송편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대성사 성혼커플 득남득녀 어린이 8명{선물증정}, 5월의 예비신부 18명은 귀고리를 증정한다.

또 산사음악회에는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이민성 회장을 비롯한 홍보대사들이 단체로 방문해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를 홍보한다.

이와 함께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는 '세계무예의 조화'라는 주제로 9월 3일부터 6일간 청주 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중매사찰로 유명한 대성사는 2005년 2월 선남선녀 인연맺기 법회를 시작해 2016년 2월로 12년을 맞고 있다.

한편 대성사는 지난 3월 신임 임원을 선출, 명예회장 오순근, 신도회장 오영순, 총무 류현숙, 관음회장 김경자, 총무 염정애 보살 등을 선출하고 2016년 대사회 봉사활동을 결의했다.

혜철 주지스님은 "8회째를 맞는 대성사 산사음악회가 갈수록 불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며 "부처님 오신날 특집으로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해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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