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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가경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오전 10시 동주민센터
△강내면 기관단체장 월례회의=오전 11시 면사무소

진천군
△제10회 충북도지사기 그라운드 골프대회 = 오전 10시 30분 진천테마공원.

음성군
△저수지, 양배수장 비상대처훈련= 오전 10시 맹동저수지
△평생학습 읍면 순회교육= 오전 10시 금왕읍사무소
△취업박람회= 오후 2시 음성체육관

보은군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오전10시 문화예술회관
△제299회 보은군의회 임시회=오전11시 의회 본회의장

옥천군
△제10회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 출전=오전 9시 진천군
△아동청소년 건강퍼즐 맞추다 사업 협약식=오전 11시30분 군청 상황실

영동군
△영동군농업인대학 귀농귀촌학과 교육=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영동군 농업인 정보화 교육=오후 6시 영동인터넷고등학교 전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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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