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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상 장마당 놀이', 매월 문화의 날 부여 중앙시장서 공연

11월까지 8회 같은 장소서 계속…공연 후 체험프로그램도

  • 웹출고시간2016.04.23 16:45:01
  • 최종수정2016.04.23 16:45:01

충남문화재단이 '보부상, 문화를 입히다' 의 첫막을 4월 27일 오후 1~3시 부여 중앙시장에서 올린다. 이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 주제 별로 총 8회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계속된다

ⓒ 충남문화재단 제공
충남의 전통 문화유산인 '보부상(褓負商) 장마당 놀이'가 백제 고도 부여의 새로운 문화관광 상품으로 떠오른다.

충남문화재단은 '2016 문화가 있는 날-지역거점 특화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보부상, 문화를 입히다' 의 첫막을 4월 27일 오후 1~3시 부여 중앙시장에서 올린다.

이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 주제 별로 총 8회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계속된다.

공연이 끝난 뒤 오후 5시까지는 참가자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ca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충남/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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