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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4.21 16:58:59
  • 최종수정2016.04.21 16:58:59
[충북일보] 충북지방기업진흥원은 오는 25일 진흥원 지하 1층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연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고용노동부 청주고용노동지청에서 주최하고 충북지방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원앤씨, ㈜광스틸, ㈜해다움 등 20업체(직접참여 13, 간접참여 7)가 참여한다. 사무관리직, 연구직, 기술직, 영업직, 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8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이날 오후 2시까지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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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