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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정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추진위원회, 주민화합한마당축제

  • 웹출고시간2016.04.21 17:35:41
  • 최종수정2016.04.21 17:35:41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불정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안광국)는 21일 불정면주민센터의 준공을 축하하고 면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불정면주민센터 광장에서 주민화합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 2011년 '불정면 발전과 교류의 거점 행복나루'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예비계획을 수립한 이후, 5년에 걸쳐 100억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불정면 소재지인 목도리를 정비하고 주민센터를 준공하여 지난 해 12월 불정면 청사를 이전했다.이날 김길채 불정면장은 100만원의 군민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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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