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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18~19일 차량등록사업소 주차장

  • 웹출고시간2016.04.14 16:18:27
  • 최종수정2016.04.14 16:18:27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시민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을 해준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18일은 현대자동차 생산차량, 19일은 기아자동차 생산차량으로 오전 10시~오후 3시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주차장에서 실시한다.

우천 시에는 점검서비스가 취소된다.

무상점검은 자동차 내부 부속품과 배선 불량, 타이어공기압 등 안전 상태를 진단하고 운전자가 평소 운행 중 발견한 이상 부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노후 와이퍼, 전구 등 소모품 교체와 워셔액, 오일류도 보충해준다.

점검결과 경정비가 필요한 경우는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경우는 별도의 서비스를 받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자동차 안전관리 요령과 운전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안전운행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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