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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4.08 22:25:15
  • 최종수정2016.04.09 10:04:55
[충북일보] 올해 세종시의 벚꽃은 식목일이 낀 4월 둘째 주(4~10일)에 절정이다.

주말을 맞아 세종시 구시가지 중심인 조치원과 신도시에서 가볼만한 벚꽃 명소들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세종시 조치원읍과 청주시 오송읍 사이를 흐르는 조천의 2016년 식목일(4월 5일) 아침 풍경. 징검다리 너머 제방 위에 늘어선 벚나무에 활짝 핀 꽃과 교회 뾰족탑이 조화를 잘 이뤄,마치 한 폭의 아름다운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 최준호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과 청주시 오송읍 사이를 흐르는 조천 둔치의 2016년 식목일(4월 5일) 아침 풍경. 활짝 핀 벚꽃과 대조적으로 무성한 갈대숲은 아직 겨울이다.

ⓒ 최준호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평리 조치원정수장 주변의 2016년 식목일(4월 5일) 아침 풍경.

ⓒ 최준호 기자

화창한 봄날씨를 나타낸 8일 오후, 주변에 벚꽃이 활짝 핀 세종호수공원으로 선생님과 함께 봄소풍을 나온 어린이집 아이들 모습이 매우 귀엽다.

ⓒ 최준호 기자

화창한 봄날씨를 나타낸 8일 오후, 벚꽃이 활짝 핀 세종호수공원 모습.

ⓒ 최준호 기자

8일 오후 대통령기록관(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 앞) 주변의 활짝 핀 벚꽃 모습.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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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