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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선관위, '4 ·13선거' 이색 홍보

스티커 만들어 우체국 택배상자에 부착…전국 방방곡곡에 홍보

  • 웹출고시간2016.03.28 13:46:29
  • 최종수정2016.03.28 13:46:34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홍보를 위해 자체 제작한 스티커를 우체국 택배상자에 부착, 눈길을 끌고 있다.

민주시민 홍보대사 자두 캐릭터를 활용한 선거일(4월 13일) 투표, 사전투표(4월 8~9일) 안내와 '잊지 말고 꼭 투표하세요!'문구가 있는 선거홍보 스티커를 만들어 충주우체국 택배상자에 붙여 전국으로 배송되어 유권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충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홍보에서 충주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선거가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유권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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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