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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24 11:23:58
  • 최종수정2016.03.24 11:24:04
[충북일보=영동] 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2016 직업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멀티오피스 사무원 양성 △농산물 온라인장터 창업 및 실무자 양성 △영동 와인&푸드 마스터 등 3개 과정이다.

교육은 멀티오피스 사무원은 다음달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농산물 온라인장터 및 실무는 다음달 13일부터 7월 27일까지, 영동와인&푸드 마스터는 다음달 12일부터 6월 29일까지 여성회관 3층 강의실에서 1일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 참가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회관 3층)로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본인 부담으로 5만원을 내야 되고 교육을 마치면 전액 환급해주며, 출석률 80% 이상인 교육생은 별도 교통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설계사의 지속적인 상담과 적극적인 취업알선 및 창업지원으로 연계돼 정기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740-3756~8)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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