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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23 15:40:41
  • 최종수정2016.03.23 15:40:45

한국양봉협회 세종시지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동면 태산로 71-82 인근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체험 양봉장'을 운영키로 하고, 4월 29일까지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 한국양봉협회 세종시지부
[충북일보] 한국양봉협회 세종시지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동면 태산로 71-82 인근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체험 양봉장'을 운영키로 하고, 4월 29일까지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한국양봉협회 세종시지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동면 태산로 71-82 인근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체험 양봉장'을 운영키로 하고, 4월 29일까지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 한국양봉협회 세종시지부
오는 4∼ 8월 운영될 양봉장은 지난해(65명)보다 35명 많은 1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28만5천원이나, 세종시가 10만원(35%)을 보조하기 때문에 실제 자부담은 18만5천원이다.

양봉협회에 따르면 밀원(蜜源), 날씨 등 여건에 따라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나 올해 1명 당 생산 예상량은 꿀 약 15kg, 화분(꽃가루) 약 1kg(약 35만원 상당)이다.

한국양봉협회 세종시지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동면 태산로 71-82 인근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체험 양봉장'을 운영키로 하고, 4월 29일까지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 한국양봉협회 세종시지부
양봉협회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양봉 교육을 거쳐 생산한 벌꿀을 모두 배분하기 때문에, 1명 당 실제 부담액보다 16만5천원(89.2%)어치를 더 가져가는 셈"이라고 말했다.

☏044-300-4435(세종시 산림축산과 양봉정책 담당), 010-5435-4847(체험 양봉장 운영자 황협주)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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