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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 2016 창업동아리 모집

28일까지 모집

  • 웹출고시간2016.03.23 13:26:06
  • 최종수정2016.03.23 13:26:17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8일까지 대학생들에게 창업마인드를 확산시키고, 기업가정신을 고취시켜 창의성과 개척정신을 갖춘 미래 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창업동아리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교내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과 교내 재학생 및 타 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이며, 모집분야는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 등의 기반기술 아이템이다.

창업동아리는 발표평가를 통하여 선정되고 평가결과에 따라 최대500만원의 지원금과 창업캠프 및 동아리 공간(경영항공관 아이디어팩토리)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네트워킹프로그램을 통한 창업컨설팅 및 멘토링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곽윤식 창업지원단장은"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창업을 독려하고 우수한 청년창업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한국교통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창업지원단 홈페이지(startup.ut.ac.kr)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lhj1927@ut.ac.kr)제출 또는 공동실험실습관 503호 창업지원단으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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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