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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오전 9시30분 집무실에서 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위촉, 오전 11시 망골공원에서 청주상이군경회 60차 회원안보결의대회, 오후 2시 청주시새마을회관에서 청주시새마을회장 취임식 참석.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 망골공원에서 상이군경회 청주시지회 60차 안보결의대회, 오후 2시 청주시 새마을회관에서 청주시 새마을회장 취임식 참석.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오전 10시 행복관 201호실에서 열리는 직속기관장 및 교육장 회의, 오후 2시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2016년 충북 특수교육 운영계획 협의회 참석.

△윤여표 충북대총장=금요일 오후 4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열리는 ㈜삼현후디스 발전기금 기탁식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탄금홀(3층)에서 4대 폭력 예방교육, 오전 11시시장 집무실에서 충주사랑ㆍ행복나눔 성금 기탁식에 참석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진천군의회 임시회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9시30분 옥천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지역일자리참여자 산업안전교육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3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자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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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