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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세종시 국회의원, 의정 활동 성적 '꼴찌권'

법률소비자연맹, '19대 국회 종합 의정 활동 평가 결과' 발표

  • 웹출고시간2016.02.16 15:53:20
  • 최종수정2016.02.16 15:53:26
[충북일보] 국회의원 의정 활동 종합 모니터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19대 국회 종합 의정 활동 평가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의정 활동 성적이 우수한 의원은 이노근, 심재철, 김춘진 등 75명이었다. 하지만 △이해찬(세종) △이완구(부여·청양) △이인제(논산·계룡·금산 △김태흠(서천·보령) 의원 등 4명은 최하위권 20명에 포함됐다. 이 단체는 의원들의 본회의 출석률,법안 투표율 등 13가지 항목을 평가 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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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