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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11 17:06:47
  • 최종수정2016.02.11 17:06:47
[충북일보=청주] 청주상공회의소가 '2016년도 1회 상공회의소 한자 시험' 원서를 12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다.

상공회의소 한자 시험은 중국, 대만, 일본 등 한자문화권 국가와의 수출·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필요한 기업업무 및 일상생활에 사용 가능한 한자의 이해와 구사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대부분의 한자검정은 쓰기위주 능력을 평가하는 반면, 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한자시험은 기업실무 위주의 읽기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1~3급까지는 국가공인자격, 4~9급은 상공회의소 자격으로 급수별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1회 시험은 다음 달 6일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치러진다. 문의 043)229-2743.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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