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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10 18:17:12
  • 최종수정2016.02.10 18:17:12

충남도와 시·군 2016년 공사·용역 발주 계획

(단위 : 건, 백만원)

ⓒ 자료: 충남도
[충북일보] 충남도는 "올해 도와 산하 15개 시·군이 도내에서 발주하는 1억원 이상 공공 공사는 모두 711건에 1조 290억 1천900만원 어치"라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신규 공사가 543건에 5천574억여원, 계속 공사는 168건 4천723억원다.

건설업계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400억원 이상 대형 공사는 3건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도가 오는 10월 발주하는 청양∼신양IC 도로 건설 공사가 496억원으로 사업비가 가장 많다. 또 부여군이 시행하는 오수관로 1단계 정비 사업은 442억원, 충남개발공사의 웅천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는 409억원이다. 이들 사업은 오는 5·6월 잇따라 발주될 예정이다.

이밖에 용역은 129건에 424억9천800만원 어치가 올해 발주된다. ☏충남도 건설정책과 하도급관리팀(041-635-4615)

충남/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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