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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01 16:48:54
  • 최종수정2016.02.01 16:48:57
[충북일보] 충북대는 오는 5일까지 신입생을 대상으로 '계산적사고 기르기' 강좌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 강좌는 MIT에서 개발한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스크래치'와 '아두이노보드'를 활용한 교육이 진행되며 강좌를 수강한 학생들은 공통기초역영 교양 2학점 취득이 가능하다.

강좌는 이론과 실습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나뉘며 이론수업은 오는 11일~26일 온라인으로, 실습은 18일~26일 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30명씩 2개반 총 6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software.cbnu.ac.kr, http://ece.cbnu.ac.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043-261-3257.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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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