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2.01 10:28:20
  • 최종수정2016.02.01 10:28:20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2016년 농업인대학 신입생을 1~2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복숭아학과 40명, 귀농·귀촌학과 40명 모두 80명이다.

지원 자격은 복숭아학과는 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인이다.

귀농귀촌학과는 영동군으로 5년 이내 귀농·귀촌한 주민이다.

입학 서류는 입학원서, 사진, 농지원부 또는 축산업등록증으로 군 농업기술센터(영동읍 부용리 소재)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이달 29일 개별통지와 영동군청 누리집(http://www.yd21.go.kr)를 통해 발표한다.

이들은 3~12월까지 매월 1~2차례 학과별 전문교육과 함께 마케팅, 벤치마킹 등 현장교육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복숭아학과 지원자는 군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740-5561~5)으로, 귀농귀촌학과 지원자는 센터 인력개발팀(740-55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