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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26 14:11:33
  • 최종수정2016.01.26 14:11:48
[충북일보] 겨울은 차가운 온도와 건조한 바람,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노화에 있어 가장 주의해야 하는 계절이다.

특히 올 겨울은 영상과 영하를 오르내리는 변덕스러운 기온 차가 피부 탄력 저하와 각질 생성을 촉진하여 그 어느 때보다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하지만 겨울철 피부 노화는 일상 속 작은 습관 하나로도 손쉽게 예방할 수 있다.

겨울철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3 Step Care'를 알아보자.

겨울철 피부 노화 방지 '3 Step Care'는 탁월한 피부 노화 방지 효과로 널리 알려진 항산화 성분을 섭취하는 1 Step, 강력하고 지속성 높은 수분 강화 제품으로 푸석푸석 건조해진 피부 속까지 케어하는 2 Step, 차고 건조한 바람으로부터 피부 겉을 보호하는 3 Step으로 구성된다.

△Step 1.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와인'이 선사하는 탁월한 피부 노화 방지 효과
겨울철 피부 노화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산화 성분을 통해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야 한다.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은 비타민 C 대비 20배 이상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며, 주름 예방과 피부 탄력 증강에 큰 효과를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레드 와인은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장수 식품' 명성에 걸맞게 폴리페놀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여 규칙적으로 적당 양을 섭취하면 피부 노화 방지에 큰 효과를 선사한다.

칠레 대표 와인 브랜드 산타리타의 산타리타 120 까버네 소비뇽(Santa Rita 120 Cabernet Sauvignon)은 가격 대비 훌륭한 품질의 데일리 와인으로, 일상 속에서 캐주얼하게 즐기기에 적합한 레드 와인이다.

검은 과실향과 바닐라, 오크통의 그윽한 향이 조화를 이뤄 복합적인 향을 자랑하며, 우아하고 탄탄한 탄닌의 구조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tep 2. '고농축 수분 세럼'으로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피부 노화에 있어 건조함은 가장 경계해야 하는 적색 경보이다.

메마른 피부는 피부 탄력 저하로 잔주름을 유발하며, 각질을 일으켜 피부 장벽과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찬 바람이 부는 야외와 히터 등의 난방기구가 가득한 실내 모두 건조하기 때문에 매일 아침·저녁 집중 보습으로 피부가 메마르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프랑스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의 하이드라비오 세럼(Hydrabio Serum)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 자극 고농축 수분 세럼으로 피부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자체 수분 보유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특히 자체 개발한 아쿠아지니움 특허 성분이 수분 부족의 근본적이니 원인 해결을 위해 피부 속 수분 순환을 촉진하며, 피부 장벽 강화로 수분 증발을 최소화 시켜준다.

△Step 3. 찬 바람으로부터 내 몸을 지켜주는 '기능성 의류'
겨울철 야외 활동 시 피할 수 없는 차고 건조한 바람은 피부의 즉각적인 수분 증발을 유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방풍 기능 의류를 통해 몸 속으로 찬 바람이 파고 들어오는 것을 막아 몸 피부와 바람이 직접 닿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의 하이로프트 다운 후디(Hi-Loft Down Hoody)는 100% 착한 다운을 보온재로 사용한 슬림 다운 패딩이다.

하이로프트 다운 후디는 방풍·발수 기능이 뛰어난 재활용 폴리에스터 립스탑 원단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소매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소매 끝 부분 디자인이 찬 바람이 몸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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