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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 개최

국선태 남한강수난전문의용소방대장,손완호 산척남성의용소방대장,김성식 살미의용소방대장 취임

  • 웹출고시간2016.01.24 14:04:55
  • 최종수정2016.01.24 14:04:55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지난 22일 충주시 칠금동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남한강·살미· 산척 남성대 등 3개 지역의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및 임순묵·김학철 충북도의회 의원, 최용수 충주시의회부의장과 정성용 시의원, 오진섭충주시부시장, 박승희 충주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반우택(64·남한강수난전문의용소방대), 이상문(57·산척남성의용소방대), 임병수(64·살미의용소방대) 이임대장이 충청북도지사 및 충주소방서장 공로패를 받았다.

또 국선태(58· 제2대 남한강수난전문의용소방대장), 손완호(53·제16대 산척남성의용소방대장), 김성식(63·제13대 살미의용소방대장) 신임대장이 취임, 새롭게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국선태, 손완호, 김성식 신임 대장은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대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으며, 임기 동안 대원 간 단결과 화합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할 것을 다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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