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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청, 설맞이 나들가게 공동세일전

22~28일 도내 40개 업체 참여 7~50% 할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5% 추가 확대 혜택도

  • 웹출고시간2016.01.18 16:18:22
  • 최종수정2016.01.18 19:55:53
[충북일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설맞이 나들가게 공동세일전'을 개최한다.
골목상권 경기 활성화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할인행사에는 충북 나들가게 40곳이 참여한다. 행사간 135개 품목을 7%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일부 나들가게에서는 청과, 정육 등 20여개 품목에 대해 개별 할인행사도 열 계획이다. 2만원 이상 물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우리 동네 나들가게 칭찬하기'를 통해 행사를 알린 700명과 구매영수증 인증사진을 이벤트 사이트(www.nadlesale.adevent.kr)에 올린 고객 88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과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중기청은 이와 함께 다음 달 5일까지 한시적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5%에서 10%로 확대·판매한다. 개인은 현금 30만원 한도에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부정 유통 신고자에겐 최대 3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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