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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용 단양경찰서장 "주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경찰 될 것"

  • 웹출고시간2016.01.18 15:22:06
  • 최종수정2016.01.18 15:24:18

오지용 단양경찰서장.

[충북일보=단양] 오지용(사진) 총경이 62대 단양경찰서장에 취임했다.

오 서장은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치안시책과 함께하는 참여치안으로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법치와 기초치안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단양 경찰이 되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오 서장은 경찰대학 5기 출신으로 수사· 형사분야 베테랑이며, 충북청 여성청소년과장을 역임했다.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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