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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10 15:40:10
  • 최종수정2016.01.10 15:40:13

지난 8일 음성대소지역주택조합과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들이 정식 오픈식에 앞서 사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대우산업개발이 새단장한 음성군 대소면에 신축하는 이안 음성대소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10일 전격 오픈했다.

이날 오픈 기념식에는 가수 박상민 미니콘서트와 팬사인회를 열어 지역 주민들이 성황을 이뤘다.

이안 음성대소아파트의 새 모델하우스는 대우산업개발의 혁신적인 평면 설계를 통해 59㎡ 가구에 방 3개, 욕실 2개, 드레스룸까지 갖추게 되는 등 한차원 높은 평면설계로 실수요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 1단계 651가구 단지에 1천300㎡규모의 상업지원시설이 추가돼 입주민들의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해 졌다. 이곳에는 마트, 은행, 학원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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