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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세종시의원,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 웹출고시간2016.01.07 15:04:13
  • 최종수정2016.01.07 15:05:00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아트홀에 연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윤형권 세종시의원(부의장)이 광역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 사진 제공=세종시의회
[충북일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아트홀에 연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윤형권 세종시의원(부의장)이 광역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윤 의원은 지난해 '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광역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윤 의원은 지난해 6·4지방선거에서 11개의 공약을 제시, 4개는 이행했고 7개는 추진 중이다. 윤 의원은 "공신력 있는 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는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임기 내에 모든 공약을 실천해 세종시가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전국에서 광역의원 40명(최우수 18,우수 22)과 기초의원 39명(최우수 22,우수 17)이 상을 받았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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