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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03 13:51:17
  • 최종수정2016.01.03 13:51:35

지난달 31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김호일(가운데) 사무총장이 부서별 우수사원들에게 사무총장상 및 상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난달 31일 재단 직지룸에서 김호일 사무총장 및 재단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열었다.

이날 재단은 모범사원 시상, 릴레이 직원한마디, 악수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재단 부서별 부서장 추천으로 선발된 우수사원(문화예술부 오희, 문화산업부 백인석, 비엔날레부 김소라, 경영지원부 함명인, 한국공예관 고영찬 등 5명)에 사무총장상 및 상금이 전달됐다.

김호일 사무총장은 "올해 재단은 재단 직원들의 열의와 협동심으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청주읍성큰잔치 등 행사와 굵직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며 "2016년 병신년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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