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류광희 신임 옥천소방서장

군민 안전하게 맞춤형 소바서비스행정 제공

  • 웹출고시간2016.01.02 17:26:33
  • 최종수정2016.01.02 17:26:33
[충북일보=옥천] "옥천군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맞춤형 소방행정 서비스를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류광희(49·사진) 제3대 옥천소방서장으로 부임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류광희 서장은 1997년 2월 제9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입문해 영동소방서 중앙파출소장, 충청소방학교 교수요원, 소방혁신 기획단, 청주동부소방서 방호안전팀장, 영동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소방본부 소방행정팀장, 예방안전팀장 등을 두루거쳤다.

류 소방서장은 "그 동안 역대 소방서장님들이 닦아 놓은 튼튼한 기초위에 옥천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직장내에서는 직원상호간에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많이 가져 출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에 출신으로 충남대학교를 졸업한 류 서장은 부인 유덕순씨와 사이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