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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정시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마감 4.12대1

의왕캠퍼스 자유전공학부 최고 인기13대1

  • 웹출고시간2015.12.31 15:11:42
  • 최종수정2015.12.31 15:11:42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30일 2016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일반전형 728명 모집에 3천명이 지원해 4.1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3.84대1 보다 높은 결과다.

이번 원서접수 결과 캠퍼스별로는 의왕캠퍼스 자유전공학부가 13대1로 가장 높은 경장률을 보였고, 충주캠퍼스 항공운항학과 12대1, 신소재공학과 5.85대1, 증평캠퍼스 간호학과 8.8대1, 식품영양학과 6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유아특수교육학과 2.33대1 , 영어영문학전공 2.27대1, 안전공학과(야간) 2.25대1 순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교통대는 오는 1월 28일 정시 신입생 모집 합격자 발표를,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등록금 납부를 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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