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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30 18:32:01
  • 최종수정2015.12.30 18:37:50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에듀피아 어린이 문화체험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운영요원을 모집한다.

29일 재단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고에 따르면, 모집 인원은 2명이며 지원 자격은 20세 이상~45세 미만으로 성범죄 관련 해당이 없는 자(최종합격자限 성범죄 조회실시)이다.

관련 학과 졸업자(유아교육과, 아동복지과, 레크리에이션과 등), 자격증 소지자(유치원교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등), 유경력자(유치원, 어린이집, 어린이놀이시설 등) 등은 우대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월7~8일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www.cjculture.org)나 에듀피아 채용 담당자(043-219-1026)에게 문의하면 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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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