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시 시민안전국장 신인섭,행정복지국장 손권배 씨

4,5급 승진 11명 등 공무원 65명 인사 30일 단행

  • 웹출고시간2015.12.30 15:31:16
  • 최종수정2015.12.30 15:31:22

신인섭 세종시 시민안전국장(왼쪽)·손권배 행정복지국장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2016년 1월 4일자로 5급 이상 공무원 65명에 대한 인사를 30일 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4명이 5급에서 4급,11명은 5급에서 4급 승진 대상자로 확정됐다. 3급의 경우 시민안전국장에 신인섭 전 경제산업국장,행정복지국장에는 손권배 정책기획관이 각각 전보됐다. 임용장 교부식은 31일 오후 2시 30분 세종시청 5층 세종실에서 열린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세종시청 인사(1월 4일자 총 65명)

◇ 3급 전보 △시민안전국장 신인섭 △행정복지국장 손권배

◇ 4급 전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남궁호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류제일 △시민안전국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균형발전국 행정도시지원과장 노동영 △균형발전국 문화체육관광과장 이홍준 △경제산업국 투자유치과장 강희동 △의회사무처 의회운영전문위원 전석천 △의회사무처 산업건설전문위원 정희상 △건설도시국 토지정보과장 배영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

◇ 4급 승진(승진요원 포함) △국토교통부(인사교류) 천흥빈

△총무과(행정자치부 파견) 이은웅 △총무과(국토교통부 파견) 이윤호 △시민안전국 환경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재주

◇ 5급 전보 △대변인실 김택복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정진기 △균형발전국 행정도시지원과 권오수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실 조규태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실 이재만 △기획조정실 세정담당관실 신현장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실 김성환 △시민안전국 안전총괄과 여상수 △시민안전국 치수방재과 염학영 △시민안전국 환경정책과 장길수 △균형발전국 문화체육관광과 이동환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임재공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조한섭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김명수 △아름동 김영길 △행정복지국 복지정책과 유현숙 △행정복지국 여성가족과 곽병창 △경제산업국 일자리정책과 이한유 △경제산업국 농업정책과 이칠복 △건설도시국 지역개발과 전만익 △건설도시국 교통과 임채경 △의회사무처 이중휘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천의교 △감사위원회 이현구 △감사위원회 추광숙 △전의면장 이권화 △소정면장 김선각 △경제산업국 농업정책과 전병선 △금남면장 김홍영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안기은 △의회사무처 박건선 △ 건설도시국 도시과 윤종오 △건설도시국 도시과 이성한 △ 시민안전국 안전총괄과 임재길

◇ 5급 파견 등 △인재육성재단 파견 오성환 △중소기업청 파견 이철구 △법제처(인사교류) 황선득 △농림축산식품부(인사교류) 김철호

◇ 5급 승진요원 △총무과 이동섭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노희동 △균형발전국 행정도시지원과 이희덕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강찬화 △시민안전국 생활안전과 안병철 △경제산업국 일자리정책과 양성필 △감사위원회 장석필 △균형발전국 로컬푸드과 윤석춘 △시민안전국 치수방재과 임두열 △건설도시국 건축과 박세진 △건설도시국 토지정보과 하성욱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