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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부동산 중개업 모범업소 선정

김영출 공인중개사사무소 충북도 모범업소로 선정

  • 웹출고시간2015.12.29 10:47:03
  • 최종수정2015.12.29 10:47:03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중개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중개업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중개업소를 선발해 모범업소를 선정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 제천·단양지회의 추전을 받아 평가표에 의해 현지 확인 후 1개소는 충청북도 모범업소로 추천한 결과 '김영출 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김영출)'가 충청북도 모범업소로 선정됐다.

또한 '가까운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윤석희)'와 '열린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안영숙)'가 제천시 모범업소로 선정돼 오는 31일 제천시청 종무식에서 지정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규찬 민원지적과 부동산팀장은 "부동산중개업 모범업소 선발을 통한 중개업소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중개업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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