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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교직원, 사회복지시설 및 아동복지시설에 기부금 전달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진여원에 450여 만원 전달

  • 웹출고시간2015.12.22 16:23:04
  • 최종수정2015.12.22 16:23:08

한국교통대학교 김영호 총장 등 교직원 230명과 교통대 직원회는 22일오후 2시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아동복지시설인 진여원을 방문, 이달초부터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450여 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김영호 총장 등 교직원 230명과 교통대 직원회는 22일오후 2시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아동복지시설인 진여원을 방문, 이달초부터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450여 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성금모금은 한국교통대학교 교직원과 직원회에서 충주지역에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으며, 각 시설에서는 기부금으로 난방운영비 및 아이들 의류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통대는 지난 9월에도 충주시 대소원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쌀을 기탁한 바 있다.

앞으로도 교통대학교는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따스한 정을 함께 나누며 지역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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