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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22 15:44:30
  • 최종수정2015.12.22 15:44:33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2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 홀에서 열린 '2015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K 스마일 친절지자체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 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관광산업 발전에 공헌한 관광자원, 지자체, 개인 등을 널리 발굴해 널리 알리고 국내 관광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청주는 관광업계 민관 합동 친절교육을 하고 관광객 불편 요소 개선을 위해 연중 불편신고 접수하는 등 관광수용태세 점검과 개선을 실천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시 관계자는 "관광업계, 시민을 중심으 친절의식을 높여 다시 찾고 싶은 매력있는 관광도시 청주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프로그램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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