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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14 10:23:14
  • 최종수정2015.12.14 10:23:14
[충북일보=증평] 증평일자리허브센터는 14일 오전 11시 증평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구직자 취업역량강화교육과정을 이수한 17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군은 지난 11월16일부터 14일까지 취업을 원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ITQ한글과 엑셀이론 등 취업에 필요한 컴퓨터 실무 교육을 실시 했다.

군은 정부3.0시대에 부응하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난 4월7일 증평일자리허브센터를 개소하고 △2015년 증평취업박람회 개최 △증평정보고 취업특강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센터 운영 등을 통해 230여명의 구직자에게 취업알선을 통해 144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일자리중심 허브센터 운영을 통해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을 위해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증평일자리Hub센터(043-835-4191-4)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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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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