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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13 15:57:19
  • 최종수정2015.12.13 15:57:33

지난 11일 오전 10시10분께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의 한 주택 인근에서 사고를 당한 외제차량이 견인되고 있다.

ⓒ 박태성기자
[충북일보] 지난 11일 오전 10시10분께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의 한 도로에서 A(49)씨가 몰던 카니발 차량이 인근에 주차된 외제차량과 전신주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주차된 승용차가 충격으로 도로 옆 주택과 충돌했고 A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몸에 갑자기 경련이 일어 운전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지난 11일 오전 10시10분께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의 한 도로에서 A(49)씨가 몰던 카니발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은 채 멈춰 서 있다.

ⓒ 시민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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