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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10 18:34:55
  • 최종수정2015.12.10 18:34:55
[충북일보] 정연서(54·사진)씨가 10일 17대 괴산증평산림조합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열린 조합장 선거는 괴산·증평지역 전체 선거인 수 2천72명 중 1천300명이 투표에 참여, 62.7%의 투표율을 보였다.

정 당선인은 유효 투표수 1천298표 가운데 480표(37.0%)를 얻어 429표(33.0%)와 389표(30.0%)에 그친 채동중 현 조합장과 지백만 전 괴산군의장을 누르고 당선됐다.상주농업전문대(현 경북대) 농업토목과를 졸업한 정 당선인은 청천신협과 괴산증평·영동·용인산림조합에서 25년간 근무했다.정 당선인의 공약은 △조합원 경쟁력 강화 △임산물 유통센터 활성화 △조합원 이익을 위한 금융사업 활성화 △임산물 재배·유통을 확대하는 전문가 교육 △증평지점 금융사업 확대 등이다.임기는 내년 1월11일부터 2019년 3월20일까지다. 차기 선거일은 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치러지는 2019년 3월13일이다.

괴산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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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名醫)를 찾아서 - 충북대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상전 교수

[충북일보]암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병원은 어디일까? 암 치료비로 인해 경제적 고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암환자와 가족들은 수술을 잘하면서도 진료비가 저렴하다면 최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암 수술 잘하고 진료비가 저렴한 병원 상위 20곳'을 발표했다. 충북대병원은 대장암 부분에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진료비(451만원)를 기록, 1위에 올랐다. 거기다 위암·대장암·간암 수술 환자가 입원기간 중에 사망하거나 수술 후 30일 이내에 사망한 경우를 나타내는 '암수술사망률' 항목에서도 1등급을 인정받아, 명실 공히 가장 저렴하면서도 암수술을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외과 중 '대장과 항문' 분야를 맡고 있는 충북대 이상전(59) 교수가 그 중심에 있었다. "대장암 수술의 질은 대부분 전국적으로 거의 동일합니다. 이제 우리나라 의학수준은 이미 세계 최고라 해도 무방합니다. 대장암 환자의 진료지침은 이미 정해져 있어요. 검사, 수술, 보조치료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에 관한 지침이 나와 있지요. 이를 환자의 사정에 맞게 적절히 적용하면 됩니다. 즉 치료에 특별한 노하우나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모든 것이 공개되어 있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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