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굿하면 로또 당첨번호 알 수 있다" 가짜 무속인 60대 여성 쇠고랑

  • 웹출고시간2015.12.10 18:15:18
  • 최종수정2015.12.10 18:15:35
[충북일보] 가짜 무속인 행세를 하며 수억원을 받아챙긴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상당경찰서는 굿과 기도 명목으로 수억원의 돈을 받아 가로 챈 A(여·61)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0년 10월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점집을 차려놓고 이곳을 찾아온 B여·62)씨에게 "굿을 하면 로또 당첨번호를 알려주겠다"고 속여 모두 10차례에 걸쳐 5천2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A씨는 비슷한 수법으로 지난 2010년 10월부터 2011년 3월까지 B씨 등 모두 8명에게 1억1천100만원을 받아 달아났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점집을 찾는 손님들의 처지를 이용, 굿과 기도를 해야 한다며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결과 울산지역에서도 A씨가 같은 수법으로 모두 5명에게 4억4천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추가 범행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명의(名醫)를 찾아서 - 충북대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상전 교수

[충북일보]암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병원은 어디일까? 암 치료비로 인해 경제적 고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암환자와 가족들은 수술을 잘하면서도 진료비가 저렴하다면 최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암 수술 잘하고 진료비가 저렴한 병원 상위 20곳'을 발표했다. 충북대병원은 대장암 부분에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진료비(451만원)를 기록, 1위에 올랐다. 거기다 위암·대장암·간암 수술 환자가 입원기간 중에 사망하거나 수술 후 30일 이내에 사망한 경우를 나타내는 '암수술사망률' 항목에서도 1등급을 인정받아, 명실 공히 가장 저렴하면서도 암수술을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외과 중 '대장과 항문' 분야를 맡고 있는 충북대 이상전(59) 교수가 그 중심에 있었다. "대장암 수술의 질은 대부분 전국적으로 거의 동일합니다. 이제 우리나라 의학수준은 이미 세계 최고라 해도 무방합니다. 대장암 환자의 진료지침은 이미 정해져 있어요. 검사, 수술, 보조치료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에 관한 지침이 나와 있지요. 이를 환자의 사정에 맞게 적절히 적용하면 됩니다. 즉 치료에 특별한 노하우나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모든 것이 공개되어 있다는 뜻이지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