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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영상산업 발전 방안 '머리맞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청주대 산학협력단
14일 청주첨단문화산단서 세미나·토론회 개최

  • 웹출고시간2015.12.10 16:47:11
  • 최종수정2015.12.10 16:47:14
[충북일보] 영상산업을 통해 청주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4~6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영상관에서 영상산업·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영상산업 발전 세미나'를 연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주제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박철완 청주시 문화예술과장의 '청주시 문화산업의 정책과 비전', 김규원 충북개발연구원 박사의 '충북영상산업, 과제와 가능성', 신현수 청주대 교수의 '기획드라마 제작의 필요성', 김경식 청주대 교수의 '레디고 청주 관학 프로젝트의 현재와 미래' 순으로 이어된다.

어일선 감독이 좌장으로 참여하는 토론에는 김정민 영화제작사 대표, 천승철 PD, 이종욱 작가, 송창희 중부매일 기자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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