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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운전면허시험장 '교통안전 테마거리' 조성

진입로 140m 구간에 '켈리그라피' 32점 게첨, 개막식 가져

  • 웹출고시간2015.12.10 13:47:15
  • 최종수정2015.12.10 13:47:21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가주동의 도로교통공단 충주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9일 오전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이승재 시험장장과 홍진옥 충주시의회 의원, 김원식 달천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테마거리 조성' 개막식을 가졌다.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도로교통공단 충주운전면허시험장은 충주시청 교통과와 협조해 노인교통사고 예방, 어린이 보호, 운전자 준수사항 등을 소재로 제작한 '켈리그라피' 32점을 진입로 140m 구간에 게첨했다.

이에따라 시험장을 방문하는 방문객 및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및 홍보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된 켈리그라피' 32점은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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