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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10 09:21:56
  • 최종수정2015.12.10 09:21:56

진천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청렴도 측정결과 전국 군단위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1등급 받았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61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군 단위 기초단체 중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진천군은 외부청렴도 부문에서 8.22점을 얻어 전국 군 단위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또, 내부청렴도 8.27점 2등급, 종합청렴도 8.18점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기관유형별로는 외부청렴도 작년 대비 0.51점과 내부청렴도 0.11점 상승했고, 감점은 0.12점으로 전국 군 평균 7.59점보다 0.59점 높고 전체 평균 7.89점보다 0.29점 높은 결과다.

업무별로는 공사 관리·감독 분야와 보조금 지원 분야의 외부청렴도 가 높게 나타났다.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은 "올해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취약 분야에 역점을 둬 부패방지 시책을 추진하도록 하고 내부청렴도의 청렴수준을 끌어올리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 청렴도는 측정 대상기관에 대해 직·간접적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들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점수를 종합해 도출했다.

올해 청렴도 측정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총 24만5천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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