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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 "스마트공장 확산해야"

LS산전 청주 스마트공장 방문

  • 웹출고시간2015.12.07 16:17:50
  • 최종수정2015.12.07 16:17:55

7일 LS산전 청주 스마트공장을 방문한 황교안 국무총리가 생산설비를 둘러보며 공장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황교안 국무총리가 7일 오후 2시 LS산전 청주 스마트공장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고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확산을 강조했다.

황 총리는 이날 LS산전 청주1사업장을 찾아 자동화공정을 시찰하면서 국내 스마트공장 기술수준, 기술개발을 위한 장기계획 보유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황 총리는 "올해를 스마트공장 보급의 원년으로 삼고 2020년까지 1만개의 스마트공장을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지난 3월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스마트공장 확산전략'이 포함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발표하고 이를 핵심개혁과제로 선정해 중점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황 총리는 "정부는 매년 2천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한편 연 1천500개 이상 스마트공장 구축, 스마트 공장 연구개발(R&D) 로드맵 수립, 관련 표준·인증 등 기반 구축, 민관합동 스마트 공장 추진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LS산정 청주스마트공장 관계자가 7일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생산라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황 총리는 "현장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스마트 공장화를 지체시키는 걸림돌을 파악하고 신속히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스마트공장은 모든 제조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생산성 및 에너지효율 강화, 제품 불량률 감소 등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하는 맞춤형 공장을 말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277개사를 분석한 결과, 불량률 33% 감소, 원가 23% 절감, 납기 27% 단축 등 성과을 내기도 했다.

LS 산전은 스마트공장 구현뿐 아니라 설비자동제어장치 등 스마트공장의 핵심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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