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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26 16:18:25
  • 최종수정2015.11.26 16:18:25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설립한 세종장학회가 '세종시 인재육성재단'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세종시는 "기존 세종장학회를 재단법인 형태의 인재육성재단으로 전환하는 절차를 거쳐 12월중순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재단 사무국을 설치, 공무원을 파견할 예정이다. 재단은 앞으로 특별한 공적이 있는 지역 출신 국가대표 선수 등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세종시 출연금에만 의존하는 재원 확보 방안을 탈피,기업체와 시민 등의 기부를 유도하고 수익사업에도 나서기로 했다.

세종장학회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1천935명의 학생에게 13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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