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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품바축제 관광상품화 '선택집중'

군, TF팀 가동 주 1회 이상 회의
다양한 아이디어·아이템 개발

  • 웹출고시간2015.11.05 14:00:47
  • 최종수정2015.11.05 17:42:25

지난해 열린 음성품바축제때 지어 놓은 품바움막을 찾은 어린이집 아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음성품바축제를 음성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TF팀을 가동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 5월 26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17회 음성품바축제 TF팀을 가동하기로 했다.

TF팀에는 군에서 이순원 문화홍보과장, 이재옥 관광축제팀장, 정순미 주무관, 극동대에서 김영수 학생처장과 임동현 홍보미디어과장이 참여한다. 또, 꽃동네 윤시몬 수석수녀, 음성예총에서 신재흥 기획실무위원장, 안명수 미술협회장, 신영환 사무국장 등이 참여해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이 TF팀은 이달부터 내년 축제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TF팀은 매주 1회 이상 실무회의를 개최해 음성품바축제를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을 비롯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축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게 되며 축제 방문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 아이템 개발에도 적극 나서게 된다.

팀원들은 코레일 서울본부와 MOU를 체결한 것을 활용한 품바관광열차 운행, 자린고비 조륵 선생의 생가와 꽃동네 및 반기문 생가를 활용한 관광자원화, 관내 기업체 우수생산품 직거래장 운영, 품바축제 전국 블로그 대회 개최 등 벌써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

TF팀은 관람객이 오감(五感)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축제를 모토로 차별화된 '음성품바' 브랜드를 재창조해 화제집중, 흥미유발, 참여도 증대, 관람객 증가, 군민 화합 등 긍정의 순환 고리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순원 문화홍보과장은"TF팀 운영을 계기로 음성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거듭나는 브랜드 포지셔닝 전략을 확고히 하고 전국 노숙인 위안잔치 등 품바축제만이 가지고 있는 나눔의 정신을 전 국민에게 사랑으로 전파하는 노력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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