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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04 17:22:24
  • 최종수정2015.11.04 17:22:24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를 위해 만든 홍보용 애니메이션 '아이도 시민운동'이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한·중·일 애니메이션 창의대회 공모전에 입상했다.

동아시아문화도시조직위원회는 4일 일반부 외에도 학생부에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이지윤 외 3명이 출품한 'Why Me',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이지호 외 3명이 출품한 'Fantasmagorie', 서울 한신초등학교 4학년 신수진의 만화가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아이도 시민운동' 애니메이션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내 집 앞 쓰레기 치우기 등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작한 홍보물이다.

칭다오시는 오는 13일 입상자들의 최종 등수를 발표한 뒤 시상과 전시회를 개최하고, 수상자들 간의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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