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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15 MBC꿈나무축구 키즈리그 및 8대8 대회

2015 보은대추축제 기간 중 열려

  • 웹출고시간2015.10.15 10:36:46
  • 최종수정2015.10.15 10:36:54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잔치 2015MBC꿈나무축구 키즈리그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리그 경기모습.

[충북일보] 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축구 대전인 '2015 MBC꿈나무축구 키즈리그'와 '8대 8 대회'가 2015보은대추축제 기간 중 열린다.

2015 MBC꿈나무축구 키즈리그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열린다.

2015 MBC꿈나무축구 8대 8 대회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각각 보은군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A, B)과 정보고 운동장 등에서 개최된다.

(재)MBC꿈나무축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5 MBC꿈나무축구 키즈리그는 U-12(초등 5~6년), U-10(초등 3~4년), U-8(초등 1~2년), U-6(유치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98팀, 1천5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2015 MBC꿈나무축구 8대 8대회는 U-12(초등 6년), U-11(초등 5년), U-10(초등 4년), U-9(초등 3년 이하)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108팀, 1천7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치게 된다.

특히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8대 8대회 개막전(U-11·U-12) 2경기는 24일 오후 2시부터 MBC SPORTS+를 통해 생중계 또는 녹화중계 될 예정이다.

그동안 MBC꿈나무축구리그(11인제 축구경기)는 윈터리그, 여름대축제를 통해 중요경기를 TV 중계방송 해왔지만 8인제 축구경기는 이번에 처음으로 TV 중계된다.

군 관계자는 "사전 시설 점검 및 철저한 대회 준비를 통해 선수 기량 향상은 물론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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