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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0.12 19:18:45
  • 최종수정2015.10.12 19:18:45
[충북일보] ○…12일 국립현대미술관 교육문화과 학예연구관, 도슨트 등 직원 40여명이 도슨트 벤치마킹 전시 탐방을 위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방문.

이들은 기획전, 특별전 등 전시관마다 전담 도슨트 설명을 들으면서 작품을 관람하고 키즈비엔날레, 워크북 등 교육 프로그램 등에 관심.

김보현 국립현대미술관 에듀케이터는 "매번 비엔날레를 방문하고 있다"며 "공예 전시 담당자들도 많고, 최근 동향이 어떤지 살펴보며 이후 도슨트 활동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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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