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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0.11 15:33:32
  • 최종수정2015.10.11 15:33:32
[충북일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현대공예전 '보울-영혼의 그릇' 전시회에 참가한 스웨덴 공예작가 10여 명이 비엔날레를 방문.

유리, 금속, 도자기, 텍스타일, 나무 등 5개 분야 공예작가로 구성된 이들은 기획전, 특별전, 페어 등에 출품된 작품을 관람.

메탈공예작가인 다비드씨는 "금속 공예품을 눈여겨봤다"며 "기획전 이상협 작가의 은으로 만든 항아리가 인상 깊었다. 놀라운 테크닉에 흥미를 느꼈다"고 설명.

도자작가인 메드보씨는 "기획전 나전칠기 작품들이 좋았다"며 "자개를 이용해 만든 나전칠기는 스웨덴에는 없는 작품인데, 환상적이었다"고 평가.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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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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