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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9.20 18:04:24
  • 최종수정2015.09.22 17:47:06
[충북일보] ○… 드라마·시나리오 작가와 감독·PD 등 30여명이 지난 18일 옛 청주연초제조창을 찾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성공을 기원.

충북 배경의 드라마·영화 촬영 활성화 및 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해 충북도가 마련한 이번 '드라마·영화 작가·감독 초청 팸투어'는 청주 수암골,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등 도내 유명 관광지 방문과 세미나 및 간담회 프로그램으로 진행.

'KBS TV소설-순금의 땅', '2009전설의 고향' 등을 연출한 신현수 PD는 "폐CD와 폐건물의 조화로 옛 연초제조창을 색다른 공간으로 연출해 매우 멋지다"며 "규모와 내용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성공하길 바란다"고 응원.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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